초등학생 수족구 격리기간은? 간단 정리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 집단 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수족구병과 같은 질환은 전염되기 쉽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수족구 격리기간은 며칠인지, 수족구병에 걸렸을 때 격리가 의무인지에 대해 핵심만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수족구 격리 필수인가?

아닙니다

수족구는 법적으로 격리 필수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족구는 감염자의 침, 가래, 대변 등을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인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기간 격리 생활을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아울러 감염자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격리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생 수족구 격리기간은?

7일

일반적인 수족구병 권고 격리 기간은 7일입니다. 수족구는 대체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낫게 됩니다. 아울러 증상이 완화되면서 바이러스의 전염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의 격리 기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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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은 침과 대변, 터진 물집의 진물 등을 통해 전염이 이루어지는 만큼 환자와의 대면 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충분한 격리기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빠른 회복과 전염 차단에 좋습니다. 아이가 수족구병에 전염되었다면 수족구 권고 격리기간을 참고하시어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출처 : https://www.seocho.go.kr/site/sh/07/10702021300002015072310.jsp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CONT_SEQ=339769&page=1